[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인천 부평구보건소는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비만예방의 날’ 기념행사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10월11일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비만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에서 걷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비만은 단순한 체중 증가나 외모 문제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질환 발생의 원인으로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 등이 함께 노력해야 할 사회적 질병이다.
부평구보건소는 비만 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해 10월 걷기 챌린지와 함께 비만 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걷기 챌린지는 부평구 공식 커뮤니티 가입자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15만보 이상 걷기(1일 1만보 제한) 목표를 달성하면 500명을 추첨해 홍보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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