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인천=이만복기자] 인천 남동구는 꿈나무스포츠단에 참여할 어린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어린이들의 방과 후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꿈나무스포츠단(축구, 야구)을 운영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로 모집 대상은 남동구에 거주하고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1~5학년생이다.
모집인원은 축구단 9명, 야구단 10명으로 남동구 누리집(분야별 정보→체육/공원→꿈나무스포츠단(축구ㆍ야구단)→꿈나무스포츠단 접수)에서 접수하면 된다.
선수 선발은 △축구는 미니게임, 1대1, 드리블, 슈팅, 달리기(50M) △야구는 스윙·배팅, 캐치볼, 멀리던지기, 윗몸일으키기, 달리기(50M) 등의 테스트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테스트는 오는 29일로 선발된 선수는 한국리틀야구연맹 및 대한축구협회 회원(선수)으로 등록되며 스포츠안전보험가입, 각종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한편, 남동구 유소년 축구단과 리틀야구단은 올해 ‘2022 금석배 전국초등학생 축구대회 U-11’에서 우승을, ‘2022 제1회 서귀포 칠십리 전국리틀야구대회’ ‘U-12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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