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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부안군 자매결연 협정 체결 

인천 계양구-부안군 자매결연 협정 체결 

  • 기자명 이원영기자
  • 입력 2022.10.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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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발전 방향 모색, 행정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교류

윤환 계양구청장과 권익현 부안군수가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자치단체간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과 권익현 부안군수가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자치단체간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인천=이원영기자]  인천 계양구는 전라북도 부안군과 자치단체간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고 상호 우호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는 5일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윤환 계양구청장과 권익현 부안군수 등 두 도시의 대표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정을 통해 행정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분야에서 긴밀한 교류 협력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고 민간단체 등의 교류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양 도시간 경쟁력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앞으로 계양구와 부안군은 지역 특성과 여건을 최대한 살린 상생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행정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주민복지 향상에도 기여하는 실질적인 자매결연이 되도록 할 전망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두 도시의 결연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관계가 되길 희망하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교류가 이어져 상호이해와 우호 증진을 도모하자”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꿈을 향한 변화의 도시, 비상하는 계양과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양 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해 서로 긴밀히 협력하는 관계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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