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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대이작ㆍ소이작 해역 꽃게 종자 방류

인천 옹진군 대이작ㆍ소이작 해역 꽃게 종자 방류

  • 기자명 이만복기자
  • 입력 2022.09.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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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 소득 증대ㆍ어업자원 증강 도모

옹진군이 어업인 소득증대, 꽃게 자원 회복ㆍ증강을 위해 대이작ㆍ소이작 해역에 어린 꽃게 45만마리를 방류했다.
옹진군이 어업인 소득증대, 꽃게 자원 회복ㆍ증강을 위해 대이작ㆍ소이작 해역에 어린 꽃게 45만마리를 방류했다.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인천=이만복기자]  인천 옹진군은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꽃게 자원 회복ㆍ증강을 위해 29일 대이작ㆍ소이작 해역에 어린 꽃게 약 45만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에는 해당지역 어촌계장 및 어업인들의 입회하에 대이작 해역에 22만5000마리, 소이작 해역에 22만5000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된 어린 꽃게는 갑폭 1㎝ 이상의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인천지원에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하고 활력이 좋은 우량 꽃게이며 꽃게는 인천의 대표적인 수산물로 전국 시ㆍ도 중 1위 어획량을 차지할 정도로 인천지역 어업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어종이다.

박병호 수산과장은 “꽃게는 부가가치가 높은 어종으로 꽃게 방류를 통해 어획량이 증가될 경우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어종을 방류하여 관내 연안 해역의 수산자원 회복 및 증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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