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iH,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설치

iH,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설치

  • 기자명 경기도민일보
  • 입력 2022.09.28 16:1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입임대주택 입주민 주거여건 개선

iH가 관리하는 매입임대주택에 음식물쓰레기 종량기가 설치된 모습.
iH가 관리하는 매입임대주택에 음식물쓰레기 종량기가 설치된 모습.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iH(인천도시공사)는 매입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복지 및 주거여건 개선을 위한 서비스로 음식물쓰레기 종량기(RFID)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iH는 입주민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1단계 사전 요구조사, 2단계 편의지원사업 시행, 3단계 만족도조사 절차를 거쳐 입주민 수요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작년 1단계 사전요구조사에서 1순위로 선정된 음식물 쓰레기 종량기(RFID)를 총 30개 단지에 설치했으며 9월 시범운영을 거쳐 12월 중 3단계 만족도조사를 실시ㆍ반영하여 대상단지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음식물 쓰레기 종량기(RFID) 설치로 인하여 매입임대주택 입주민은 음식물쓰레기를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게 되었고 쓰레기 악취로 인한 불편을 줄일 수 있으며 36.5%의 배출 감량 효과도 있어 1석3조의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H 김인주 주거복지처장은 “임대주택에 발생되는 다양한 불편사항들을 분석하여 선제적으로 주거취약계층 및 임대주택 입주민 정주여건 개선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이며 정부 및 시 정책실현에 적극 부응하여 ‘주거복지 리더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