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ㆍ인천혈액원(원장 권혜란)은 지난해에 이어 나사렛국제병원(병원장 이재영), 인일회계법인(대표회계사 김도영)과 함께 청렴ㆍ반부패 활동을 계획 및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인천혈액원, 나사렛국제병원과 인일회계법인은 인천 관내에서 활동하는 기관과 기업으로서 인천지역의 반부패ㆍ청렴 활동 네트워크 활성화와 지역사회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7월 청렴 협약을 체결했다.
4개 기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성을 갖고 청렴 활동 협력을 증대해 나가기 위해 9월을 청렴ㆍ반부패의 달로 지정, 청렴 실무단 회의를 시작으로 고위직 청렴 결의 릴레이와 청렴스티커 캠페인, 청렴다짐 캠페인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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