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인천=이만복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제31회 구민의 날을 맞이해 10월1일 이용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관내 공영주차장을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방은 구민의 날을 기념해 모든 구민이 행사 참여 및 문화시설 이용에 부담이 없도록 구민화합을 위한 각종 행사 지원의 일환으로 이뤄진다.

한편, 공단은 추석 연휴, 중구청 주관 행사 등 구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무료개방 대상 주차장은 공단에서 운영 중인 25개소 공영주차장 전체이며 중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