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화성=홍왕현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공직자와의 소통에 나서면서 공직사회에 새 바람을 불어오고 있다.
정 시장은 19일 8·9급 공직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 삶을 바꾸는 적극행정’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앞서 지난 15일 고위공직자와의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이번엔 젊은 공직자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진 것이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민선8기 핵심가치를 설명하고 200만 대도시로의 준비를 위한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시장은 “좋은 정책을 추진하는 공직자에게는 그에 합당한 보상을 할 것”이라며 “행정이 먼저 시민의 어려움을 살피고 더 나은 삶으로 바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YBM연수원에서 열린 적극행정 공감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화성=홍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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