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안성=유재동기자]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저자 초청 강연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초청 저자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송희구 작가와 ‘회색인간’ 김동식 작가이며 모두 공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송희구 작가의 강연은 24일 오후 3시부터 5시30분까지 부동산 및 경제 관련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되고 27일 오후 7시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열릴 김동식 작가의 강연에서는 글쓰기와 무관한 직업에서 작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줄 계획이다.
이번 강연회 참여 신청은 안성시도서관 홈페이지(www.anseong.go.kr/library/main.do) 또는 전화(031-678-3214)로 신청하면 된다.
공정자 시 도서관과장은 “한 권의 책과 함께 가벼운 발걸음을 하셔서 경제상식도 넓히시고 작가가 되어가는 여정 안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공유·공감하는 풍요로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유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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