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고촌읍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정지헌)는 지난 15~16일 이틀간 신곡리 및 태리 일대 마을안길 제초작업을 실시하면서 여름철 마지막 제초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고촌읍은 6월부터 시작한 제초작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하면서 고촌읍 마을 일대 미관과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새마을지도자회 정지헌 회장은 “고촌읍 새마을지도자들이 열심히 일해준 덕분에 이렇게 제초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다”며 “2022년 남은 기간도 고촌읍이 발전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회가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창우 고촌읍장은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들의 노고 덕분에 제초작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촌읍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포=이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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