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황주헌 기자] 인천 중구는 오는 5월 연안동 등 원도심 일대 구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할 시내버스(지선) ‘1111번’이 신설ㆍ개통된다고 22일 밝혔다.이는 구가 올해 초 열린 구청장 연두 방문 ‘2024년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플러스’에서 제안된 주민 건의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인천시에 적극적으로 버스노선 신설을 건의해 도출한 결과다.이번 1111번은 항동7가 버스 차고지부터 연안부두 어시장, 신광초등학교, 수인선 숭의역 등을 경유해 인하대병원 입구 일원까지 약 13㎞ 구간(왕복 기준)을 오가는 노선이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박은구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지를 위해 ‘인천교통공사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지 낱말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22일 공사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로 공사 SNS 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구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공사 SNS를 구독 후, 이벤트 게시글에서 안내된 링크에 접속하여 정답 및 요청사항을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당첨자는 공사 SNS를 통해 오는 5월14일 발표할 예정이며 추첨을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박은구 기자] 인천대학교 인문대학은 학산도서관과 공동으로 시민과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25일~5월16일 총 4회(매주 목요일 오후 3시~5시)에 걸쳐 대면으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특강은 ‘공동선과 유대감 그리고 도시 공동체’라는 대주제로 진행되며 특히 개인주의 인식이 심화되고 전통적 유가 사상이 퇴색되어 가는 현대사회의 도시에서 공동체가 추구해야 할 사회적 가치에 대하여 막스 베버와 라인홀드 리부어의 성찰을 통해 그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이번 특강은 △4월25, 5월2일 막스 베버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용우 기자] 인천 강화군은 22일 영농철을 맞아 오는 5월31일까지 군부대와 함께 관내 농촌 일손 돕기 대민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영세농, 독거노인, 고립 지역 등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희망일 전주 월요일까지 읍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단 공휴일 및 휴일에는 지원이 제한된다.해병대 제2사단은 매년 농번기마다 못자리, 모내기 등 관내 농촌 일손 돕기에 앞장서 왔으며 지난해에는 2899명의 병력을 농가에 지원한 바 있다.올해도 군부대 임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