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정진영 기자] 구리시는 ‘2024년 환경리더 마을활동가 양성 기본 과정’ 수강생을 5월14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환경실천단 양성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시민들의 환경인식 개선과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교육 분야의 전문 인력을 배양해 향후 환경교육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은 5월23일부터 구리시 환경교육센터(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 총 10회에 걸쳐 이어진다. 교육 주제는 기후위기 시대의 환경교육 방향 등으로 전문 강사들이 초빙되어 식물·곤충·환경 등 분야별 이론과 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