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13일부터 30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무허가 건축, 불법 용도변경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5일 밝혔다.단속 대상은 상습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자, 영리를 목적으로 한 기업형 불법행위자, 시정명령 미이행자 등이다. 주요 내용은 △허가 없이 건축물, 공작물을 건축 또는 설치하는 행위 △동식물 관련 시설 또는 농수산물 보관시설 등을 물류창고, 공장 등으로 불법 용도변경하는 행위 △농지를 주차장 등으로 무단 형질변경하는 행위 △물건 무단 적치, 폐기물 불법 투기·매립 등이다.개발제한구역 내에서 영리 목적 또는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추석을 앞둔 29일부터 9월30일까지를 ‘불법 사금융 집중 수사기간’으로 지정하고 저신용자나 소상공인을 겨냥한 불법 사금융 범죄예방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경기도는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을 반장으로 하는 온라인 특별수사반(12명)을 편성해 인터넷 대출 중개 사이트나 커뮤니티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한편 온라인 불법 사금융, 청소년 대상 대리입금 등에 대한 수사를 강화할 방침이다.중점 수사 대상은 △저신용자나 소상공인, 가정주부 등 사회·경제 취약계층 대상 미등록 대부행위 △온·오프라인상 법정 최고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