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인천=이만복기자] 인천 중구는 24일 운서초등학교 후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운서초 부근 교통안전 캠페인은 지난 7월5일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구 운서초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모범운전자회 등 1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준수사항을 계도하고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등을 홍보함으로써 어린이들과 구민의 교통안전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김정헌 중구청장은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유지보수하고 통학로의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인천=김광수기자] ‘2022년 아마존 웹 서비스(AWSㆍAmazon Web Services) 딥 레이서(Deep Racer) 챔피언십 대회’에서 ajou nice팀(아주대)이 우승컵을 안았다. AWS 딥 레이서는 실제의 18분의 1 크기의 경주용 자동차에 인공지능(AI) 강화학습을 통해 트랙 내 자율 주행 랩타임 기록을 다루는 세계적인 경기다. 이번 전국대회 본선은 지난 23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인천시 주최,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본선엔 전국 32개팀(101명)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인천=이용우기자] 인천 강화군이 마을의 경관을 해치던 폐 직물공장을 매입해 전시관, 북카페, 체험관, 주차장 등으로 조성하며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군은 폐 직물공장(동광직물) 터를 활용해 생활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동광직물은 1963년 강화읍 윤만식의 공장을 매입해 확장ㆍ증축하였으며, 한때 종업원 200여명이 근무한 강화군의 직물산업을 대표했던 기업이었다. 폐업 후 관리가 되지 않아 마을의 경관을 해치는 흉물로 남아있었다.이에 군은 사업비 32억원을 투입해 기존 동광직물의 한옥과 공장형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