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인천=김광수기자]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124개 경로당 회원 1450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활동 된장만들기를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된장만들기 활동은 전통장 만들기를 통한 전통문화계승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2022년도 진행되었던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을 마무리하고 숙성하는 과정을 거치는 장만들기를 통해 내년을 기약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현재 경로당에서 강의하는 강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장만들기 활동을 하며 강사들과 친밀감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인천=이만복기자] 인천 중구는 오는 6일 덕교동 용마교 일원 농지침수 해소대책과 관련해 용유행정복지센터 별관 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덕교동 660번지 용마교 일원 농지는 매년 집중호우와 만조 시기가 겹질 경우 상습 침수가 발생하는 곳이다. 이에 중구는 지난 11월 강제 배수처리를 위해 배수펌프를 설치하는 덕교동 용마교 일원 농지침수 해소대책을 수립한 바 있다.이번 설명회는 중구청 건축허가과장 주재로 진행되며 지역농업인, 개발행위자, 기반시설과ㆍ도시농업과 담당자들이 배석할 예정이다. 현재 사유지에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인천=김광수기자] 인천 부평구는 2022년 인천시 국정시책 군ㆍ구 합동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구는 2021년도에 이어 장려상을 수상하며 6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인천시 2022년(2021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로, 군ㆍ구별 추진성과(정량ㆍ정성지표 평가)와 2023년 합동평가 대비를 위한 사업수행 노력도를 합산해 평가했다.부평구의 정성지표 우수사례 중 ‘자원순환가게 운영’은 전국 국민평가단 우수사례 10건 중 한건으로 선정돼 합동평가 우수사례집을 통해 전국 지자체로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인천=이재준기자] 인천 서구는 겨울철 자연 재난 대비를 통해 구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구는 각종 자연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겨울철 폭설과 한파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고자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에 걸쳐 세부 대책을 실행한다. 먼저 서구는 지난 9월30일부터 10월7일까지 폭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자연 재난에 취약한 적설 취약 구조물(PEBㆍ아치판넬 건물, 노후주택), 비닐하우스, 축사, 공사 현장, 제설취약도로 등 280개소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