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성훈 기자] 고양특례시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ㆍ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5월7일까지 운영신고를 받는다고 4일 밝혔다.신고 대상은 적법 및 무허가 시설 포함하여 2024년 2월6일 기준 개의 식용을 목적으로 하는 개 사육 농장주, 개식용 도축ㆍ유통 상인 및 개식용 식품접객업자이다.고양시농업기술센터 농산유통과(개 사육 농가), 고양시청 식품안전과(개식용 도축 및 유통 상인), 구청 산업위생과(개식용 식품접객업자)로 신고하면 되고 운영신고를 마친 시민에 한해서 지원 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성훈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역일자리 공시제 추진에 따른 ‘2024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통해 올 한 해 시가 추진할 일자리 목표를 고용률(15~64세 기준) 67.8%, 취업자 수 55만8800명 초과달성으로 설정했다고 1일 밝혔다.지역일자리 공시제는 ‘고용정책기본법’ 제9조의 2(지역일자리 창출대책의 수립 등)에 의거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 일자리 목표와 목표 달성을 위한 대책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이다.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지역산업 고도화 △맞춤형 민관 협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성훈 기자] 불법 대부업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늘고 있어 고양특례시가 31일 대부업 이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불법 대부업체는 주로 도로상에 배포된 명함, 전단지 등을 보고 접촉하는 소상공인 등 서민층을 상대로 고금리로 대부해 범죄수익을 취득한다.이런 불법 대부업 피해 규모가 나날이 커지고 있어 피해예방법을 정확히 인지할 필요가 있다.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부업체 등록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불법 업체여부는 소상공인지원과(031-8075-3542) 또는 금융소비자 정보포털인 ‘파인’의 등록대부업체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