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진입로와 야외전시장 주변에 심어진 벚꽃 개화기를 맞아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개관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또한 야간개장 기간 동안 시민과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벚꽃이 만개한 박물관 진입로에 포토존, 에어바운스, 버스킹 공연 등 체험행사를 개최한다.더불어 박물관 실내에 설치된 탱크와 헬기 등 ARㆍVR 체험 등도 야간에 참여할 수 있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타 지자체 벚꽃행사 중 가장 늦게 하는 대표적인 동두천시 벚꽃행사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동두천시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 향상을 위해 특별교통수단과 대체수단 차량을 확충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교통약자 이용자는 2022년 2만4000건, 2023년 2만9000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2024년 들어 대체수단 차량인 임차택시를 4대 증차하고 4월부터 휠체어 리프트 차량 3대를 추가로 도입해 총 28대의 교통약자 이동 지원 차량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특별교통수단 차량은 장애인 휠체어 리프트, 슬로프가 탑재되어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4ㆍ10 총선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을 국민의힘 김성원 후보가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남병근 후보를 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공표죄’로 검찰에 고소했다.남병근 후보는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되자 각종 유세를 통해 김성원 후보의 거주지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는 의혹 제기를 넘어 허위사실 유포에 이르렀다는 것.동두천에 거주하며 지난 8년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지역발전에 매진해 온 김성원 후보를 향해 근거도 없이 지속적으로 거주지 의혹을 제기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황상연)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2024년 교육복지 우선 지원 사업 공모에서 지역공동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교육복지 우선 지원 사업은 교육·복지·문화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과 건강한 교육적 성장, 교육의 기회균등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이에 센터에서는 학교 교실공동체 향상을 위한 ‘상상나래 꿈지기 기지개를 펴자’라는 이름으로 그림책을 기반으로 한 놀이치료 집단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