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군포시는 ‘지방자치법’과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행정감사 규정’에 따라 17일부터 25일까지 현장 사전 조사를 시작으로 5월3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경기도로부터 정기 종합감사를 수감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감사는 2019년 4월 이후 군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도정 및 시책사업, 주민 생활에 관한 사항, 각종 인허가 등 기관 운영 전반에 관하여 ‘예방과 대안 제시’ 중심의 생산적인 감사로 추진될 예정이다.또한 경기도는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과실에 대해 공익성과 타당성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군포시가 지난 5일부터 24일까지 군포시 재정비촉진지구 해제지구 또는 해제구역(군포, 금정) 및 쇠퇴지역(관내 9개 동)의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경기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 사업’을 위한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 지원 사업은 지붕, 외벽, 단열, 방수, 설비공사 등의 집수리 공사와 함께 경관개선 공사를 포함하며 지원 대상자는 단독주택 소유자이다. 지원 금액은 공사비의 90%로 최대 1200만원 이내이며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군포시는 올해부터 공무원의 적극행정 도모 및 시민의 권리보호를 위해 행정종합배상공제 제도를 전면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행정종합배상공제는 공무수행 중 발생한 과실로 인하여 손해배상청구가 제기되었을 경우 법률상의 배상책임 손해액과 청구사항 조사ㆍ방어ㆍ해결비용 등을 보상하는 제도이다.이 사업은 공무직 및 청원경찰을 포함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사고당 2억원, 연간 총보상액 10억원 한도로 지원된다. 단 고의로 인한 손해, 영조물로 인한 손해, 국가배상 등은 보상하지 않는다.이를 통해 공무원의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군포시는 개별공시지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이는 감정평가사가 직접 비교표준지 적정성, 지가의 산정 방식 등 공시지가 산정 요인에 대해 상담을 진행해 행정에 대한 신뢰도 향상 및 소통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2024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3월19일~4월8일) 및 이의신청(4월30일~5월29일) 기간 동안 진행되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상담을 희망하는 토지소유자나 이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군포시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고자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를 대상으로 건강한 임신을 준비하기 위한 전 단계로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만혼, 고령출산 등으로 난임 및 고위험 임신, 미숙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런 현상은 사회적 비용 지출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임신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난임 부부들이 점점 많아짐에 따라 이를 위한 선제적 적극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기존 임신·출산 지원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