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27 16:30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배연석 기자]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로 3년간 운영하지 못한 수경시설에 대해 철저한 수질검사와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고 오는 9월까지 수봉공원 인공폭포, 미추홀공원, 화동공원 등 11개소의 수경시설을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주요 점검 사항은 수질검사 주기 준수, 수질검사 적합 여부, 저류조 청소실시 여부, 부유물ㆍ침전물 제거 여부, 여과기ㆍ살균기 작동, 적정한 소독제 투입 여부 등이다.특히 수경시설에서 사용 중인 물을 채수해 수소이온농도, 탁도, 대장균군, 유리잔류염소 4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