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박은구 기자] 평일 야간이나 주말에도 아이가 아플 때 응급실이 아닌 일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이 인천 서구에 오는 5월부터 2곳이 추가 지정돼 총 4개소가 운영된다.28일 서구에 따르면 구는 어린이들의 야간ㆍ휴일 진료 공백을 해소해 안심 의료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했으며, 그 결과 지난해 보건복지부 지정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청라연세어린이병원’과 ‘검단위키즈병원’이 지정된 바 있다. 오는 5월1일부터 운영되는 ‘청라좋은병원’과 ‘검단조은아이365병원’ 두 곳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추가 지정됐다.청
[경기도민일보미디어 황주헌 기자] 인천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인천중부경찰서와 중부경찰서 회의실에서 ‘사회공헌 활동 및 안전한 중구 만들기’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협약은 인적ㆍ물적 교류를 통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ㆍ활동을 추진하는데 목적을 뒀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범죄예방을 위한 우범지역 환경정비 및 캠페인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소규모 집수리, 정리수납서비스 등 △재능기부 및 교육 지원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임직원 및 가족 자원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박은구 기자] 인천시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국정주요 시책 합동평가’에서 국민평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국정주요 시책 합동평가 행정안전부 장관이 중앙행정기관장과 공동으로 17개 시ㆍ도의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과 국가 주요시책의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정량평가, 정성평가, 국민평가로 나눠 매해 실시한다.그중 국민평가의 경우 올해는 국민평가단 규모를 지난해보다 2배로 확대(204→408명)하는 등 대폭 강화했고 각 시ㆍ도에서 2건씩 제출한 총 34건 중 우수사례 10건(시ㆍ도부 각 5건)을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박은구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내ㆍ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념일 및 친환경 활동과 접목한 대폭 할인 등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5일 밝혔다.오는 5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모든 이용객 대상 순환형 노선을 60% 할인하고 4일부터 5일까지 2일 동안 어린이 및 동반 탑승객을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 70% 할인, 8~10일 부모 및 동반 탑승객 대상 순환형 노선 70% 할인 등 통 큰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뿐만 아니라 ‘스승의 날’을 맞아 5월8일부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용우 기자] 인천 강화군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2024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관광 상품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되는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관광객이 서도면(주문도, 볼음도)에서 섬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숙박과 식당을 이용하며 주민들의 생활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섬별로 특색있는 체험을 하는 섬 체류형 관광상품이다.이번 관광상품은 1박2일 주문도 코스와 2박3일 볼음도 코스로 나뉘어 오는 5월6일부터 개시할 예정이다.강화풍물시장에서 저녁 찬거리를 직접 구매하는 것을 시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