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성훈 기자] 파주시는 2024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15일부터 대회 당일까지 경기장 주변 대형 공사장을 위주로 비산먼지 및 소음 저감을 위한 특별단속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주요 단속 대상은 경기장 주변 대형 공사장 40여 곳으로 참가 선수들의 경기 진행에 영향을 주는 굉음 및 진동 발생을 최소화하고 외부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방음 및 비산먼지 억제시설의 설치 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시는 이를 위해 해당 공사장에 비산먼지 및 소음 자발적 저감을 위한 안내문을 발송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성훈 기자] 파주시는 폐의약품에 의한 환경오염 및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15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축산농가에서 사용된 폐의약품의 수거 및 처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수거 품목으로는 축산농가에서 사용한 항생제, 예방백신(백신 공병), 동물용 폐의약품 등으로 폐의약품 외 일반폐기물은 수거하지 않으며 농가에서는 폐의약품 배출 시 소독 및 건조 후 폐의약품 종류별로 분리 배출해야 한다. 축산농가에서 읍ㆍ면은 읍ㆍ면 행정복지센터, 동 지역은 농업기술센터에 비치된 전용 수거함에 폐의약품을 분리 배출하면 폐기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성훈 기자] 파주시 가람도서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클래식 공연을 25일 펼친다.이번 공연에서는 조혜진, 이정희 두 피아니스트의 연주로 ’작은 별‘로 알려진 모차르트의 변주곡 ’아 어머니께 말씀드릴게요‘를 비롯해 베토벤, 드뷔시 등의 편안하고 아름다운 곡을 선보인다.영유아를 동반한 외출이 쉽지 않은 만큼 아기와 가족들이 편안히 연주를 감상할 수 있도록 공연에는 유아차와 간식 반입이 허용된다. 가람도서관은 아기와 24시간을 함께해야 하는 보호자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휴식의 시간을 갖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