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교육청, 초등 담임장학제 도입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초등 담임장학제도가 도입 실시돼 교육계와 학부모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북부교육청(교육장 윤낙영)은 15일 신학기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북부교육청내 4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혁신을 주도하는 북부 초등 담임장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담임 장학에서는 교육계획 수립 및 부별 추진 현황에 대한 장학협의와 함께 단위학교의 학교혁신과제에 대한 특별지도가 이뤄지는 한편, 학교의 현안과제 및 선생님들의 현장 이야기를 수렴해 반영할 예정이다. 업그레이드된 장학에 대해 초등교육과 최철호 장학담당 장학사는 “관행적으로 이뤄지던 권위주의적인 담임장학의 형태를 탈피해 학교 현장을 이해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협의하며 실질적으로 현장을 지원하고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상호)이 부개동에 신청사 개청과 함께 새 둥지를 틀었다. 15일 오후 3시 부개동 493-7에서 박윤배 부평구청장을 비롯한 초청인사 및 주민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부평구시설관기공단 신청사 개청식을 가졌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00년 1월1일 설립 후 구 부평1동사무소를 청사로 활용했으나 구민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청사를 개청하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개청된 신청사는 지상 3층으로 연면적 246평의 철근콘크리트조 건물로 1층에는 1부 5팀의 사무공간과 종량제 봉투 창고 등을 배치했으며 2층에는 교육장, 문서고, 전산실 등을 배치했다. 공단 관계자는 “그동안 낡고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공단을 찾는 내방객 및 직원들은 물론 각종 점검과 평가시 많

중구(구청장 박승숙)는 한중문화관 4층 공연장에서 17일 오후 2시 ‘중국 광원시 변검 기예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중문화회관 주관으로 중국 기예 공연단을 초청, 눈앞에서 순간적으로 얼굴 모양을 바꾸는 거의 마술과 같은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실패돌리기, 사발올리기, 공중밧줄,머리돌리기, 큰항아리, 훌라후프 등 다양한 공연을 남여8명이 함께 어우러져 펼친다. 이번에 초청된 중국 광원시 기예단 은 1953년 창단되어 50여 년간 중국 전역은 물론 세계 30개국에서 공연 한 바 있으며, 현제 독일,영국,싱가폴,일본 한국 에서 공연하는 실력 있는 기예 공연단 이다. 문의 032)760-7860

강화군은 오는 19일 양사면 철산리 제적봉 일원에서 ‘제적봉 안보관광지(전망대) 조성사업’ 기공식을 갖는다. 15일 군에 따르면 사업비 47억5000만원이 투입되는 이 안보관광지 조성사업은 9975㎡의 부지면적에 연건축면적 2056㎡,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군부대 시설과 북한관련 전시관, 관망시설 등이 들어서며 올 12월 중순경 완공 예정이다.전시관에서는 강화도와 국방, 오늘의 북한, 통일로 가는 길 등을 주제로 하는 전시물을 볼 수 있고 북한과 최단거리에 위치한 전망대에 오르면 개풍군이 손에 잡힐 듯이 보여 실향민 뿐만 아니라 강화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강화군은 지역의 특성을 살린 안보관광지 개발로 민통선 이북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 및 주민소득증대에 크게

동부교육청 교육행정자문위원회교육전문가와 함께 ‘혁신 업로드’ 교육전문가들이 모여 교육현장 혁신과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열어 교육계의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 동부교육청(교육장 김기수)은 동부교육행정의 지역특성을 살리고 그 민주성 및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4일 교육행정자문위원, 교육장, 간부공무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교육행정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교육행정자문위원회란 교육현장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각계 인사들로 구성해 교육과정 및 행정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자문하는 기구이다. 동부교육청은 교육행정자문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동부교육 정책에 대한 전반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기수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위원님들의 격려와 자문 아래 동부교육청이 혁신

■독자투고 최근 젊은층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전조등을 HID 시스템이 장착된 전조등으로 불법개조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많은 운전자들이 야간에 이러한 불법 개조된 차량으로 인해 눈살을 찌푸린 경험이 많을 것이다. 이러한 HID 시스템으로 알려진 전조등은 일반 전조등의 빛보다 2배 이상이 밝아 야간에 다른 운전자들의 시인성을 좁게 할 뿐만 아니라 전조등을 켤 경우 불법 개조된 자신의 차량에도 순간 2만볼트 이상의 전류가 발생돼 차량화재의 위험성도 높다고 한다. 이러한 전조등의 불법개조는 현행 자동차관리법에서는 전조등을 임의로 설치하는 불법 구조변경 차량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으며 경찰에서도 강력한 단속에 들어간다고 한다. 경찰의 단속에 앞서 우리 모두 다른

옹진군은 지난 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조사일 현재 국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한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06년도 기준 사업체기초통계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업체 기초통계 조사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경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통계청 지원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주관, 매년 실시하는 기본통계 조사로 개인정보 및 기업비밀에 대해서는 철저히 보호되며 조사결과는 과세 등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옹진군 김창환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사업체 기초통계조사에 기업를 운영하는 모든 군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따뜻한 봄날과 해빙기를 맞아 소홀하기 쉬운 공공 체육시설 안전 점검이 펼쳐진다. 계양구는 오는 23일까지 계산1동 동네체육시설 외 20개소의 공공 체육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간이 체육시설인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농구장, 테니스장 등과 체력단련 시설인 평행봉, 철봉, 윗몸일으키기, 역기 등 및 기타 부대시설 등에 대해 △안전사고 발생 요인 사전 제거 여부 △체육시설 파손 또는 훼손 여부 △기타 세부시설에 대한 위험요인 존재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수하고 미흡한 운동시설에 대해서는 신규로 설치 보완 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 시 시설물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평소에 느끼는

연수구(구청장 남무교)는 15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구민과의 대화’ 일환으로 남무교 연수구청장. 서연희 연수구의회의원, 관내 8개 장애인단체장 및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구 장애인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는 관내 장애인단체와의 ‘만남의 장’을 통해 단체운영의 고충과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고 상대적으로 소외된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의 뜻을 전달코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유섭)은 매월 셋째주 금요일에 실시하는 ‘바다사랑 실천 바다 대청소‘를 인천지역 해양수산 관련 유관기관 및 산하단체와 합동으로 16일 소래포구 주변에서 대청결운동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해양청을 비롯해 국립해양조사원, 인천해역방어사령부, 방제조합, 해운조합, 어항협회 등 7개 유관기관 100여명이 참여해 당일 10시부터 12시까지 소래포구 주변을 청소할 계획이다. 특히 소래포구는 지난해 12월 지역 어민의 소득증대 및 효율적인 항만관리 운영 도모를 위해 어항구로 지정돼 수산시설 확충의 계기를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곳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해수청 관계자는 “이번 바다 대청소 실시

주요간선도로 미세먼지 감소 전망시내 곳곳에서 발생되고 있는 재 비산 미세먼지가 감소될 전망이다. 시는 15일 오후 시청 소상황실에서 주요 향토기업인 현대제철㈜, 동국제강㈜, 두산인프라코어㈜와 도로상 재 비산 미세먼지(PM10)를 제거키 위해 동구 중봉로 등 주요도로를 책임 관리하는 ‘1사 1도로 클린관리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시와 협약을 맺은 향토기업인 현대제철, 동국제강, 두산인프라코어는 16일부터 동구 중봉로 등 주요도로 왕복 21㎞를 매일 2회씩 진공흡입식 고압살수차, 진공청소차를 이용 도로물청소를 실시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로 기업의 자율적인 제안에 의해 이뤄진 전국 최초의 민간도로관리를 위한 환경협약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서구 석남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일영)는 지난 14일 취미교양교실 운영을 위해 헌신하는 강사들을 격려하고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및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주민자치위원 12명과 강사 9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위촉장 교부와 함께 그동안 강사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취미교양교실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강사들과의 진솔한 의견교환 시간을 가졌다. 주민자치위원회는 강사들의 건의사항 중 환경개선 및 운영방법 등에 대해 수용 가능한 의견은 앞으로 반영하기로 하는 한편, 자치센터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노력을 약속했다.주민자치위원과 강사들 간에 처음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서로 의견을 나누고 자치센터 발전을 위해 화합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 반기별로 정기

폭주기관차 박재현 ‘독무대’데뷔 골 등 후반에만 2골 성공인천 유나이티드가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대구에 골세례를 퍼부우며 쾌조의 2연승을 달렸다.지난 14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컵 2007’ 개막전에서 박재현이 후반에만 2골을 올리는 맹활약과 이준영의 선제득점, 데얀의 추가골을 보태 3골을 넣으며 추격해온 대구를 4대3으로 따돌리고 승리를 거뒀다.인천이 K-리그에서 한경기 4골을 득점한 것은 창단 4년만에 처음이다.이날 경기는 그라운드의 폭주기관차 박재현의 독무대였다.박재현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아크 서클 정면에서 치고 들어가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반대편 골포스트를 보고 슈팅한 볼이 대구 골망을 흔들어 자신의 K-리그 데뷔골을 올렸다.첫 득점한지 불과 2분만에 박재현은 골에어리어

항만공사, 화이트데이에 여직원에게 사탕 선물 … 신입사원 부모님께 편지“직원을 만족시켜야 인천항을 찾는 고객이 행복해집니다.” 인천항만공사(IPA·사장 서정호)의 독특한 감성경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정호 사장은 지난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내 23명 여사원 전원에게 사탕 꾸러미를 선물했다. 사탕 꾸러미 속에는 서정호 사장이 평소 여직원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마음을 담은 편지도 함께 담겨 있었다. 서 사장의 깜짝 편지는 지난 2월에도 발송된 바 있다. 741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항만공사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부모님에게 ‘훌륭한 재목을 키워주신 부모님 은혜에 감사드린다. 저희 회사에서 국가를 이끌어갈 인재로 키워내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발송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점심시간을 이용해

서구, 총4억원 투입 시민체육공간 조성서구는 서부교육청과 함께 지난해 문화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와 교육인적자원부가 지자체와 교육청을 연계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교 잔디운동장 조성사업’의 대상학교를 ‘가좌 여자 중학교’로 정하고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 끝에 잔디운동장(70m×94m)과 3개의 우레탄 육상트랙, 그리고 농구장과 핸드볼경기장 등을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총 4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가좌여중 잔디운동장은 선진화된 체육시설로서 성장기 학생들에게 건전한 신체활동 여건을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시민의 체육공간으로 탈바꿈되어 학생과 지역 주민이 다함께 활용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학교 방과 전후, 하절기와 동절기로 구분된 시간표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가좌여중의 잔디운동장이나 강당(다목적체

남동경찰서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4월8일까지 4주동안 불법광고물 단속 등 생활주변에서의 질서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남동서는 오는 25일까지 불법 광고물에 대한 자율적 철거를 유도하는 홍보 및 계도 기간을 거쳐 다음달 8일까지 강력한 단속활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교통이나 보행에 방해를 주는 에어라이트 광고물과 입간판을 중점 단속하는 한편, 음란·퇴폐적인 문구가 들어간 광고물, 벽보·전단, 무허가·미신고 광고물, 담배꽁초 투기, 금연장소 흡연 등 거리질서 위반행위를 집중단속할 방침이다. 이번 단속은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과 합동단속반을 운영해 단속의 가시적 효과를 높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강력한 단속활동을 펼치게 된다.

동구는 지난 14일 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예산·회계 및 자산관리담당 등 직원 85명을 대상으로 ‘복식부기 회계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식부기 회계제도 전면 시행에 따라 제도 확산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예산·회계 및 자산관리 실무직원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복식부기 회계원리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적용의 편의를 도모하고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회계정보시스템의 효율적 운영과 공무원 마인드 향상 등 복식부기제도의 조기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유진 공인회계사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은 제도의 법적 시행 및 필요성, 복식부기 업무절차의 흐름과 내용, 복식부기 과목의 구조와 체계 등에 대해 원론적인 교육이 아닌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회계실무 위주로 3

학교주변 식품판매업소 유해물질과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이 펼쳐졌다. 남동구가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홍보로 불량식품에 대한 경각심과 신고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15일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는 문일여고 등 4개교 초·중·고 등교길 학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지퍼화일 및 수첩을 배부하고 식중독 예방요령 및 부정·불량식품신고 안내전화번호(1399)를 적극 홍보함은 물론 위생관리가 소홀히 되고 있는 학교 주변 식품 판매업소에 대해 유해물질이나 유해성분이 함유된 식품이 유통되지 못하도록 지도 점검과 예방에 집중적으로 활동을 벌였다. 부정·불량식품 신고는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전화 1399번으로 신고하면 되며 신고자의 신고사항은 비밀 보장된다.

都農간 지역특산물 직거래문화교류 통해 공동발전 토대 강화군 서도면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은 15일 서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신사동 주민자치위원 30여명, 서도면 주민자치위원 25여명, 양 지역 기관단체장및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맺었다. 강남구 신사동은 강남의 관문으로 생활수준이 타 지역에 비해 높기로 알려져 있으며, 서도면은 강화갯벌 및 저어새 번식지가 말해주듯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지역적 특성을 갖고 있다. 이번 자매결연은 도농간의 농산물과 지역특산물 직거래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와 함께 문화교류 등을 통해 우호증진 및 공동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행사는 자매결연협약서를 체결하고 기념선물로서 서도면은 무공해 강화특산미 고시히까리 120kg을 신사동

시가 노인취업정보센터 홈페이지(www.innojung.go.kr)를 개설해 구인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노인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노인들의 취업에 밝은 전망을 보이고 있다. 홈페이지는 센터의 소개와 사업, 일자리 정보 및 자료마당, 정보광장, 열린마당, 추천사이트 메뉴로 구성돼 있다. 또한 노인들의 고충상담을 포함한 각종 취업상담과 구인·구직에 대한 상담을 할 수 있는 한편 자원봉사 코너로 직접 봉사활동 신청을 할 수 있다. 노인취업정보센터는 인천시 노인복지회관(남구 숭의동 441-48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6년 5월에 설립돼 노인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의 개발 및 알선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0개의 노인채용 기업체와 7000명의 취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