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지하철 8호선의 종착역(모란역)을 판교역까지 연장하도록 요구하는 11만8186명의 주민 청원서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제출해 시민 뜻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청원서는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 사업을 지지하는 성남시민과 서울, 광주, 용인시민의 서명이 포함돼 있다.지지 서명은 지난해 12월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연합회가 시작한 온라인 청원이 발단이 돼 한 달여간 성남시내 아파트 단지, 판교테크노밸리, 모란시장, 현대백화점 등 20여 곳에서 범시민 운동으로 전개됐다.판교 일대 교통난 해소와 지하
여주시는 경로효친의 건전한 가족제도 정착과 지역사회 효 문화 확산을 위해 3세대 이상 함께 사는 가정을 대상으로 부양지원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부양지원금은 ‘여주시 부모 등 부양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원되며 신청일 기준 만75세 이상의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을 포함한 3대 이상이 관내 동일 주소에 5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 거주하는 세대 중 효도 대상자를 부양하는 사람에게 연20만원이 지급된다.신분증과 통장 사본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을 하면 10월에 부양지원금을 받을 수
시흥시는 2022년 청년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더온화’팀이 배곧에 위치한 생명공원에서 10월2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부기온앤온 IN 배곧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더온화’팀은 지난 2021년에도 ‘쓰레기바다에서 육지로 놀러온 거북이’라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시민참여형 게릴라 플로깅(쓰레기를 주우면서 걷는 환경정화 스포츠 활동) 행사인 ‘줍줍인 거북섬’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를 토대로 올해 새로운 제로웨이스트 행사인 #부기온앤온 IN 배곧 행사를 기획했다.#부기온앤온 IN 배곧은 생활 속에서 배출되는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