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남양주=임택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노사민정간 화합을 다지고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사민정 한마음 대축제’를 펼쳤다.‘노사민정 한마음 대축제’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됐으며 이번 행사는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동북부지역지부(의장 함흥영) 주관, 남양주시 후원으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남양주시, 구리시, 양평군, 가평군 지역의 노동조합원 및 가족, 사용자 등 800여명을 비롯해 이석범 남양주부시장, 구리시 경제재정국장,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장, 조응천 국회의원, 김한정 국회의원,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