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재준 기자] 김포시가 청년들의 꿈을 응원한다. 시는 청년 어학ㆍ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올해는 국가전문자격 248종(1종 특수면허 자동차운전면허, 간호사, 변호사 등)을 추가해 청년 1인당 최대 30만원 범위 내에서 실비 지원한다.해당 사업은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미취업 또는 단기 노동자(1년 미만 계약) 청년(19~34세)을 대상으로 신청기간인 5월2일부터 11월30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 시스템(잡아바 어플라이)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주소지ㆍ응시서류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재준 기자] 김포시가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풍무도서관 일원에서 ‘2024 김포시도서관 책 축제’를 개최한다.시는 금년도를 ‘책의 도시 김포 조성’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책을 주제로 한 공연과 체험, 전시, 이벤트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전년 대비 대폭 늘렸다.행사는 당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며 공연마당, 체험마당, 전시마당과 이벤트 코너 등으로 나눠 운영된다.공연마당에서는 제이엠댄스팀, 김포시문화예술단이 함께하는 댄스 공연과 탑스틱팀의 난타 공연, 경기아르떼플루트앙상블의 플루트 공연이 펼쳐진다.체험마당에서는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재준 기자] 김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공모(이하 독서대전)’ 선정을 위해 선정 기원 김포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독서대전 사업은 매년 독서문화 진흥에 앞장서는 1개의 기초자치단체를 선정해 ‘책의 도시’로 선포하고 9월 독서의 달에 전국 최대 규모로 개최하는 독서문화 축제이다.독서대전은 2014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군포시, 인천시, 강릉시, 전주시, 고양시, 포항시 등 총 11개 도시가 선정됐다.독서대전 개최지로 선정된 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3억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