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함께 참여 가능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렉처콘서트는 공연과 강연, 체험이 결합된 행사로 가족단위의 시민들에게 참여형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군포시 평생학습을 보다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5월4일 오후에 평생학습마을 평생학습관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루어진다. 1층 로비에서는 시간대별로 엽서 만들기, 흙가락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대강당에서는 1부(오후 1시20분~2시30분) 가족 참여 음악게임&음악동화 공연과 2부(오후 3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