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성균 기자]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에스엠메탈㈜(대표 김규황)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300㎏을 후원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초지동에 위치한 에스엠메탈㈜은 2000년 3월 설립된 주강품 생산업체로 2001년도에는 화격자 국산화 개발 업체로 선정되어 방산 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저소음형 유압타격장치 등의 핵심 메이커로 도약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에스엠메탈㈜은 5년 전부터 해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창규 부사장과 김유미 초지동장은 쌀 한 포, 한 포마다 이웃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스티커를 손수 함께 붙이며 나눔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에스엠메탈㈜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나눔이 지속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미 초지동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찬 봄을 맞을 수 있도록 손길을 내밀어준 에스엠메탈㈜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봄날을 맞이할 수 있는 초지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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