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원희 기자] 이천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는 4월1일부터 5일까지 마장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4월7일 세계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스별로 건강 체험교실을 추진하여 올바른 손 씻기 체험 등 각 영역의 다양한 건강 지식과 활동을 참여할 수 있다.

체험실은 세부적으로 금연, 절주, 영양, 구강, 손 씻기, 혈압ㆍ혈당, 체성분 검사 등이 있으며, 이외에 센터에서 진행 중인 여러 가지 프로그램(바디체인지, 염도계, 걷기 동아리, 운동교실 등)도 홍보한다.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모든 질병의 예방은 올바른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분야별 다양한 건강부스 체험을 통해 지역주민 건강한 일상의 첫걸음을 응원하겠다”며 “5일간 이어지는 건강 체험교실에 마장면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