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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국립민속박물관 협력망 사업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국립민속박물관 협력망 사업

  • 기자명 이재준 기자
  • 입력 2024.03.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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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꿈꾸던 독립이야기’ 운영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이 국립민속박물관 협력망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연계 사업 ‘우리가 꿈꾸던 독립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다.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이 국립민속박물관 협력망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연계 사업 ‘우리가 꿈꾸던 독립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재준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은 국립민속박물관 협력망 사업의 일환으로 김포구래초등학교, 양곡초등학교, 은여울초등학교 등 김포시 관내 3개교를 대상으로 학교 연계 사업 ‘우리가 꿈꾸던 독립이야기’를 4월부터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학교 연계 사업 ‘우리가 꿈꾸던 독립이야기’는 2023년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사업 교육개발 분야에 선정되어 김포 독립운동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특성화 교구를 개발했다.

‘우리가 꿈꾸던 독립이야기’는 총 2회기 프로그램으로 1차시에는 메타버스 가상전시관을 활용하여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전시와 유물에 대해 학습한다. 

2차시에는 김포독립운동사 이론교육과 이를 기반으로 1919년 만세운동이 벌어졌던 당시 상황을 종이 인형극 교구를 활용하여 재현해볼 수 있는 과정으로 기획됐다.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이 쉽게 김포 독립운동사를 이해하고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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