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HL 안양,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1위

HL 안양,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1위

  • 기자명 경기도민일보미디어
  • 입력 2024.03.25 13:0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日 레드 이글스와 30일부터 플레이오프 파이널

정규리그 1위 단체 사진을 찍는 HL 안양 선수단.
정규리그 1위 단체 사진을 찍는 HL 안양 선수단.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경기도민일보미디어] HL 안양이 통산 7번째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1위에 오르며 ‘한국 아이스하키’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지난 24일 일본 홋카이도 도마코마이에서 열린 2023~202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32차전 최종전 레드 이글스 홋카이도와의 정규리그 32차전 원정 경기에서 6-4로 승리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지난 시즌 코로나19 사태 후 처음 치러진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서 챔피언에 올랐던 HL 안양은 올 시즌 외국인 선수 부재와 세대교체의 어려움에도 다시 정규리그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정규리그 1위인 HL 안양은 2위 레드 이글스와 30일부터 5전3선승제 플레이오프 파이널을 통해 챔피언을 가린다.

HL 안양에선 신상훈이 승리에 앞장섰다.

1피리어드 16분38초에 선제골을 넣었고 3-3이던 3피리어드 15분57초에는 결승골을 뽑았다.

또 이총민과 김상욱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