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국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윤종군(사진) 후보는 안법고, 경희대를 졸업하고 경기도 정무수석, 동아방송대 교수, 청와대 행정관을 두루 거치며 경력을 쌓아왔다.
봉하마을을 방문했을 때 고(故) 노무현 대통령이 선출직에 도전해서 나라를 튼튼하게 바꾸라는 조언을 들었고 안성에서 2010년부터 정치를 시작했다.
그는 25일 “안성시 지역위원장을 하면서 안성에서 최초로 민주당 도의원을 당선시켰던 일이 보람 있었고 아쉬운 점은 여야가 정치적 갈등과 대립을 하면서도 현안에 대해서는 대화와 타협, 협력을 해야 하는데, 현 정치 상황은 정치는 없고 갈등과 대립만 있어서 많이 안타깝다. 여야는 물론 국민 화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대책본부를 민주당 안성시 각 계파는 물론 진보당까지 힘을 합치는 용광로 선거대책본부로 구성했고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안성만 철도가 없다. 제5차 국가철도계획에 안성역을 꼭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치를 하면서 항상 낮은 자세로 안성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을 섬기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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