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재)의왕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2일 의왕시청 소회의실에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와 ‘의왕시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의왕시청소년재단 김성제 이사장, 원억희 대표이사,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박상옥 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의왕시 청소년의 여가활동 및 문화 조성 관련 상호 업무교류와 청소년의 문화ㆍ예술 활동을 위한 축제 및 행사 운영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협약에 따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는 올해 총 4500만원을 지원하며 지원금은 △청소년 댄스, 밴드 동아리 버스킹 공연 △의왕시 청소년 축제 운영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회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운영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의왕시청소년재단 김성제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 활동이 더욱 활발히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의왕시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의 건전하고 조화로운 성장을 위해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문화의집,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진로지원센터, 꿈누리카페 등 청소년 전문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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