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연천군이 지난 22일 새봄을 맞아 행정복지국 관광과를 중심으로 지질공원해설사회, 지질공원 주민협의회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천군의 대표 명승지인 재인폭포 공원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전철 1호선 개통으로 증가하는 관광객들에게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재인폭포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진행됐다.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단체들은 재인폭포 공원 주차장 및 탐방로를 따라 관광지 내 쓰레기,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 정화활동을 펼쳤다.
박태원 관광과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준 직원들을 비롯해 지질공원해설사회와 지질공원 주민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연천군의 대표 명승지에 걸맞은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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