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재준 기자]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김포시민(고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4월14일과 21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나를 찾아가는 MBTI’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강병수 강사와 함께하는 본 프로그램은 MBTI로 나에 대해서 알아보고 MBTI 유형을 탐색하여 타인과의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검사와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MBTI 4가지 지표의 특징을 배우고 16가지 유형 해석을 통해 성격의 장단점과 가족 및 대인관계의 갈등관리를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25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gimpo.gseek.kr)에서 선착순으로 15명까지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기도서관 홈페이지(gimpo.go.kr/janggi/index.do)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장기도서관(031-5186-468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