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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운서 연천군의원, 작은 영화관 건립 필요성 주장

박운서 연천군의원, 작은 영화관 건립 필요성 주장

  • 기자명 나정식 기자
  • 입력 2024.03.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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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회 5분 자유발언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제284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린 지난 15일 박운서(사진)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박 의원은 작은 영화관 건립의 필요성을 주제로 의견을 개진했다. 

박 의원은 “연천군 청소년, 군인들의 문화생활에 대한 수요는 높으나 공급이 부족하여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문제는 지역경제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이며, 이러한 상황에서 작은 영화관을 건립하여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생활을 보장하여 우리 군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 관람을 위해 동두천, 양주, 의정부, 철원과 같은 인근 도시로 이동함으로써 연천의 문화적, 경제적, 사회적 활력까지 저해하는 상황을 언급하면서 “연천군민, 군인, 청소년들의 문화적 삶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곡전통시장 공영주차장 5~6층에 작은 영화관 건립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전통시장 내 영화관이 건립됨으로써 문화 중심지 역할과 더불어 활발한 사회적 활동 및 그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의 기회에 대해 언급했다.

박 의원은 “작은 영화관 건립을 위해서는 우리 군의 적극적인 지원 및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284회 연천군의회(임시회)의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www.yca21.go.kr) 회의록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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