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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ㆍ10 총선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을] 김성원 국민의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4ㆍ10 총선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을] 김성원 국민의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기자명 나정식 기자
  • 입력 2024.03.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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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들 공약택배 전달식

동두천시ㆍ양주시ㆍ연천군을 국민의힘 김성원 후보. 
동두천시ㆍ양주시ㆍ연천군을 국민의힘 김성원 후보.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3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김성원(동두천시ㆍ양주시ㆍ연천군을 후보) 의원이 지난 16일 동두천 영스포츠타운 3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하루 2000여명의 주민들과 지지자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룬 가운데 5선 국회의원을 지낸 현경대 후원회장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주호영 국회의원 등 당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현경대 후원회장은 축사에서 “지난 8년간 지켜봐온 김 의원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해 온 우리 정치권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힘줘 말했다.

주호영 국회의원은 “제가 원내대표로 일할 당시 원내수석부대표로 치열한 원내협상을 진두지휘하던 김 의원의 모습을 기억한다”며 “다가오는 봄날처럼 동두천ㆍ연천ㆍ은현면ㆍ남면에도 따뜻한 미래가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빍혔다.

김 의원은 “동두천ㆍ연천의 중단 없는 발전과 은현면ㆍ남면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그 누구보다 악착같이 뛰고 있다”며 “오늘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의 격려를 가슴속 깊이 담아 진인사대천명의 마음으로 혼신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공약택배 전달식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지역주민들이 직접 관심 있는 공약을 뽑아 김 의원에게 전달하며 동두천ㆍ연천ㆍ은현면ㆍ남면의 더 큰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이른 새벽부터 지역 곳곳을 다니며 표심을 다지고 있다. 특히 GTX-C 동두천 연장 확정과 10량 직결 연천 전철 개통 등 숙원사업을 해결한 추진력을 강점으로 앞세워 지역발전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다.

21대 국회에서 여의도연구원장, 원내수석부대표 등 핵심 요직을 지낸 김 의원은 최근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한데 이어 이번 선거사무소 개소식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3선을 향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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