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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현장방문 의정활동 실시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현장방문 의정활동 실시

  • 기자명 박은구 기자
  • 입력 2024.03.1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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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안전체험관·현대에코텍 현장방문 및 논의와 당부

인천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현장방문 사진
인천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현장방문 사진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박은구 기자] 인천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정유정)가 제261회 임시회 기간인 3월 11일, 부평안전체험관과 대형폐기물 처리 대행업체 ㈜현대에코텍을 현장 방문했다.

부평안전체험관은 화재 및 교통안전 등 8개 자연·사회 재난에 대한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으로, 위원들은 지진, 지하철사고 등을 체험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현안사항을 논의했고, 시설 관계자들에게 더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이어, 올해 대형폐기물 처리 대행업체로 선정된 남동구 소재 ㈜현대에코텍 고잔사업소를 방문해 부평구에서 수집·운반된 대형폐기물이 성상별로 선별, 분리, 파쇄 및 소각 등 적법하게 처리되고 있는지 위원들이 직접 확인했으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업체 변경에 따른 대형폐기물 재활용률에 대한 주민의 우려를 표하며 대형폐기물의 올바른 선별과 처리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정유정 도시환경위원장은 “우리 도시환경위원회는 구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앞장설 것”을 약속하며 현장방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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