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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협약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협약

  • 기자명 나정식 기자
  • 입력 2024.03.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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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와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가 경기북부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와 산전·산후 우울예방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가 경기북부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와 산전·산후 우울예방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경기북부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와 산전·산후 우울예방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내 지역사회 자원 네트워크를 형성해 해당 지역 도민의 심리 건강 서비스 강화 및 심리 지원 연계망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0월 개소한 경기북부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는 임신을 준비하는 대상군에게 심리 지원을 위한 자조모임 및 집단 프로그램과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지구덕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연천 지역임에 여러 협력 사업을 통해 연천 관내 거주하는 산전ㆍ산후 우울 대상자들의 서비스 다양성이 높아지길 기대하며 향후 난임, 출산 관련 교육 진행과 산전ㆍ산후 우울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연천 관내 여성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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