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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소래포구종합어시장 상행위 개선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종합어시장 상행위 개선 

  • 기자명 황주헌 기자
  • 입력 2024.03.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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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요금 등 근절 민관합동 캠페인

남동구가 소래포구종합어시장에서 불법 상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남동구가 소래포구종합어시장에서 불법 상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황주헌 기자] 인천 남동구는 상거래 질서 개선을 위해 소래포구종합어시장에서 민ㆍ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인천시, 남동구, 논현경찰서,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해 바가지요금 등 불법 상행위 근절 안내문을 배부하고 소래포구 이미지 개선을 위한 상인 참여 등을 요청했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소래포구종합어시장 회의실에서 시장 상인회장 등 임원진과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 남동구 생활경제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행위 개선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이미지 개선과 상권회복을 위한 상인회 자체 개선 노력, 위반업소에 대한 상인회 내부통제 방안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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