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인천 동구의회 제273회 임시회 열어

인천 동구의회 제273회 임시회 열어

  • 기자명 황주헌 기자
  • 입력 2024.03.03 09:1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송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정비계획안 심사

제273회 동구의회 임시회에서 유옥분 의장과 의원들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제273회 동구의회 임시회에서 유옥분 의장과 의원들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황주헌 기자] 인천 동구의회(의장 유옥분)가 지난 2월29일 하루 일정으로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금송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변경)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을 다뤘다.

송림동 80-34번지 일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금송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2008년 5월 최초 정비구역 지정 이후 2017년 2월 국토교통부의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변경 고시되어 진행 중이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학령인구 변동 등 학생 배치계획 등을 고려하여 정비구역 내 계획한 초등학교 시설을 초ㆍ중 통합학교로 변경하는 사항으로, 의회는 복지환경도시위원회 회의를 열어 집행부 소관부서의 사안 설명을 듣고 의원별로 질의 및 의견개진을 하였다.

유옥분 의장은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유입은 우리 동구의 최대 과제”라며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해소하고 인구유출을 막기 위해 교육시설의 확충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우리 의회도 해당 안건과 관련하여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