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황주헌 기자] 인천 중구의회(의장 강후공)는 최근 하버파크 호텔에서 개최된 제17기 인천종합어시장 정기총회에 참석해 소상공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이사장 유기붕)이 주최한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23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수도권 수산물 유통 및 조합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강후공 의장을 비롯한 중구의회 의원들과 김정헌 중구청장 및 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후공 의장은 “정기총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인천종합어시장의 환경개선과 발전을 위해 늘 노력하시는 유기붕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갑진년 새해에도 어시장의 활성화와 상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조합원간 확고한 단합으로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구의회도 갑진년 새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시장의 발전 및 구민의 행복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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