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국진 기자] 안성시가 3월6일부터 14일까지 ‘2024년 1회 CNC 체험지도사(3급) 자격증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CNC 체험지도사 자격증반은 ㈜에스디상사(SD메이커스 교육개발원)와 업무협약을 통해 1년에 두 차례 교육을 실시하며 서울ㆍ경기권에서는 안성시에서 유일하게 운영된다.
교육은 3월16~17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CNC 강의실에서 열리며 모집정원은 8명이다.
개강 가능한 최소 모집인원은 5명으로 교육생 모집 공고는 안성시청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에서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검색 후 플레이스에 등록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문의사항은 전화(031-678-2918)로 하면 된다.
교육생 선발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안성시민이 우선적으로 선발된다.
시 관계자는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운영을 활성화하고 목공 관련 취업 준비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CNC 체험지도사 자격증반 교육을 기획했다”며 “CNC 목공체험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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