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지역예술 활성화와 광명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4년 모든예술31 ‘광명-곳곳’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모든예술31 ‘광명-곳곳’은 광명시 자원(사람, 사건, 사물, 역사 등)을 활용한 지역거점에서 펼쳐지는 문학, 시각, 공연, 다원 분야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참가 대상은 경기도 소재(거주) 예술인 및 예술단체이며 광명시 소재(거주)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우대한다.
올해는 전년 대비 1600만원이 증액되어 총 1억2600만원 규모로 지원하며 심의를 통해 선정된 자(15팀 내외)는 사업 규모와 내용에 따라 최고 1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에 선정되면 5월부터 10월까지 광명 지역에서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계획한 예술 활동을 진행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3월13일까지이며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의 지원서 양식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의 ‘열린 광장(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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