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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산업진흥원, 中企 시작품 제작 지원 추진

안양산업진흥원, 中企 시작품 제작 지원 추진

  • 기자명 김영천 기자
  • 입력 2024.02.2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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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당 최대 1000만원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 및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4 중소기업 시작품 제작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본 사업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아이디어나 제품의 신속한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맞춤형 시작품 제작비용 지원을 통해 조기 시장 진출을 촉진하여 우수 기업으로의 성장을 유도할 계획이다.

안양시에 사업자등록(본사)을 둔 제조, IT, SW, 콘텐츠, 지식산업군 업종의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완제품 또는 부분품 제작, 디자인 목업(Mock-up), 회로설계, 제품 양산을 위한 시작품 제작 등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이며 기업 부담 10%가 발생한다. 예산 범위 내에서 10여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다양한 지원을 발판 삼아 안양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기간은 28일부터 3월4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양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ab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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