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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

파주시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

  • 기자명 이성훈 기자
  • 입력 2024.02.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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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12곳ㆍ신규 마을 3곳 선정 지원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정원.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정원.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성훈 기자] 파주시는 ‘2024년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정원 만들기’ 사업이 4월부터 각 대상지별로 실시된다고 20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정원 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의 화합과 마을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7일까지 총 20개소(기존 14개, 신규 6개)가 공모에 참여했다. 

1차 주민참여도, 사업계획 적정성 등을 확인하는 서류검토와 2차 대상지 확인 후 적합여부를 판단하는 현장심사로 각 마을의 정원 조성계획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총 15곳(기존 마을 12곳, 신규 마을 3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 대상지는 대상지별로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2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유창민 공원과장은 “각 마을의 사업계획에서 주민들의 마을공동체를 통한 화합과 정원 조성의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선정 절차를 통해 공동체의식 회복과 공동체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대상지를 선정하여 행복한 정원문화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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