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해강의료재단 위더스 요양병원 솔선수범

해강의료재단 위더스 요양병원 솔선수범

  • 기자명 오인기 기자
  • 입력 2024.02.19 13:0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 초월읍에 1022만원 기탁

해강의료재단 위더스 요양병원이 광주시 초월읍에 이웃돕기 성금 1022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해강의료재단 위더스 요양병원이 광주시 초월읍에 이웃돕기 성금 1022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오인기 기자] 광주시 초월읍은 산이리에 위치한 해강의료재단 위더스 요양병원이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22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위더스 요양병원 110여명의 전 직원이 새해를 맞아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한 성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조승권 이사장은 “직원들 한 명, 한 명이 정성스럽게 모은 성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초월읍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와 12년을 함께 성장해 온 병원으로서 위더스(WITH-US)라는 이름처럼 앞으로도 항상 주변 이웃들을 잘 살펴보고 그늘진 곳에 희망을 전해주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위더스 요양병원 이사장과 직원 일동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해 더 살기 좋은 초월읍을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