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설 따뜻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설 따뜻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 기자명 오인기 기자
  • 입력 2024.02.07 16:4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전력공사 광주지사ㆍ신성전원교회ㆍ초월 역전국밥 본점 김명환 대표 등

한국전력공사 광주지사가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50만원 상당)을 기탁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광주지사가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50만원 상당)을 기탁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오인기 기자] 설날을 맞아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 광주지사가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또한 신현동에 소재한 신성전원교회에서는 따뜻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저소득가정에 생필품 100세트를 후원했다.

이와 함께 초월 역전국밥 본점 김명환 대표는 명절에 홀로 지내는 이웃을 위해 국밥 50세트를 지원해 온정을 나눴다.

이에 대해 센터 관계자는 “명절에 잊지 않고 다양한 후원을 하는 지역사회 기관 덕분에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보람된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전문사례관리 기관으로 남부권(오포1ㆍ2동. 능평동, 신현동, 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 사례관리 및 서비스 연계를 맡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