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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희망나래와 방학나기 마무리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희망나래와 방학나기 마무리

  • 기자명 김영천 기자
  • 입력 2024.01.21 13:30
  • 수정 2024.01.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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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청소년 12명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이 방학기간 돌봄 프로그램 ‘희망나래와 방학나기’ 외부 문화체험으로 뜻 깊은 추억을 제공했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이 방학기간 돌봄 프로그램 ‘희망나래와 방학나기’ 외부 문화체험으로 뜻 깊은 추억을 제공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관장 백상훈)이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장애 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돌봄 프로그램 ‘희망나래와 방학나기’를 성료했다.

‘희망나래와 방학나기’는 장애 청소년들이 문화, 예술, 체육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또래 그룹에서 놀이를 통해 재미와 함께 사회성 기술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참여 아동들은 보드게임과 미술, 요리활동을 통해 새로 만난 친구와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아이스링크장, 영화관, 롯데월드 등 외부 문화체험으로 뜻 깊은 추억을 쌓았다.

참여한 한 아동은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평소 못 갔던 장소도 가면서 재미있는 방학을 보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백상훈 관장은 “학부모의 방학 중 양육 부담을 줄이고 장애 아동이 안전하고 유익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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