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차수창 기자] 양평군 서종면(면장 강금덕)은 서종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로당 지킴이를 포함한 서종면 노인일자리 사업은 11월 말까지 22명의 어르신들이 하루 3시간, 월 10일 근로하게 된다. 어르신들은 경로당 환경정비와 식사 준비 활동을 맡는다.
이번 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안전사고 유의사항과 건강관리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교육 참여자들에게 “항상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하고 “일자리를 통해 활기찬 노후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서종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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