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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고용노동부 장관상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고용노동부 장관상

  • 기자명 유재동 기자
  • 입력 2024.01.1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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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인복지시설 최초로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유재동 기자]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1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진행하는 중증장애인지원고용 사업위탁기관 중 최상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장실에서 전국 장애인복지시설 최초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중증장애인지원고용 사업의 우수기관 중 최상위 2개소가 수상했으며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2023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중증장애인지원고용 사업 실적 우수, 장애인 고용을 위한 지역사회 기업 및 공단과의 지속적인 연계, 장애인고용지원 정책개발 사업 참여, 취업 장애인의 긍정적인 정서 지원을 위한 심리상담, 중증장애인 교육용 책자 검수 등 장애인 직업재활 전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장애인복지시설 중 최초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선구 관장은 “지역사회 재활시설로서 앞으로도 성인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지역사회 기업들과 연계해 더 많은 일자리를 개발하고 지속적인 취업 유지와 안전한 일터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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